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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남경필·김진표, 후보 확정 후 첫 토론회서 '맞짱'
작성자

이**** (ip:) 조회수 :83

작성일 2021-04-28 23: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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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장석원 기자 6·4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로 확정된 남경필 새누리당 후보(왼쪽), 김진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12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한의원고등동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6·4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자 초청토론회'에 참석해 각각 출마의 변을 밝히고 있다. 2014.5.12/뉴스1 News1 정회성 기자지난 주말 여야 경기도지사 후보로 선출된 남경필(새누리)-김진표(새정치) 후보가 12일 열린 토론회에서 맞대결을 펼쳤다.경기언론인클럽·인천경기기자협회 주최로 두바보의재무설계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경기도지사 후보자 초청토론회’에서 두 후보는 교통과 안전문제, 일자리 창출 등에 대한 저마다의 해법을 제시하는 한편 상대방의 허점을 찾아 공세에 나서기도 했다.두 후보는 경기도민들이 가장 불편을 겪고 있는 서울로의 출·퇴근을 포함한 교통정책에 대한 구상을 제일 먼저 밝혔다.남 후보는 “가장 시급한 것이 버스 공약이다. 150만명의 도민들이 매일 서울로 그것도 위험한 고속도로에서 앉지도 못하고 서서 출·퇴근하고 있다”며 “멀티환승센터를 10개 거점지역에 설치, 2분마다 출발하는 버스를 타고 안전하고 빠르게 암보험왕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김 후보는 “노선입찰제를 통한 준공영제가 가장 우선돼야 한다. 준공영제를 실시하고 있는 서울시의 문제점을 보완할 필요도 있다”며 “결국 도민들이 도로에서 낭비하는 시간을 막기 위해서는 전철 등 철도를 빨리 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확실한 재난안전대책 마련이 요구되는 가운데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한 전략도 내놓았다.남 후보는 “사건이 터지면 5분 내에 출동할 수 있는 ‘5분 출동시스템’을 구축함은 물론 재난전문가인 소방재난본부장이 현장지휘를 맡도록 해 혼란을 없앨 것이다. 또 매달 1회씩 군·경이 함께 하는 ‘총괄조정회의’와 예산을 투입해 평소에도 재난대비 훈련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김 후보는 “도지사에 당선되면 취임 6개월 이내에 위험도가 높은 5대 재난을 지정, 완벽한 예방 및 재난대책을 수립해 반복 훈련을 할 것이다. 또 시민감사관제를 도입, 세월호 참사에서 드러난 민-관 유착의 적폐 해소에도 나설 것”임을 분명히 했다.일자리 창출과 관련, 남 후보는 “따복마을 1만8000개, 경제민주화 동반성장에 따른 3만개, 버스준공영제 6000개, 시·군 규제완화 강남왁싱2만개, 빅데이터를 이용한 새로운 서비스 제공 7만개 등을 통해 (4년간)70만개 이상의 일자리를 만들 수 있다”고 자신했다.김 후보는 “청년층과 전문계고 졸업생, 사회적일자리 창출이 가장 중요한데 청년일자리를 위한 2000억원 규모의 펀드 조성, 강소기업 육성, 창업아카데미, 해외시장 강남왁싱 담적병개척 등을 통해 매년 20만개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다”고 밝혔다.도지사 후보로서 지금까지 무슨 일을 했느냐는 부분에 대해서는 두 후보 간 공방이 펼쳐졌다.남 후보는 “저에게 경기도를 위해 무슨 일을 했느냐고 공격하는데 김 후보가 치적으로 내세운 수원고법 유치, 수원비행장 이전 등은 경기지역 의원 모두가 한 것이다. 파주 만성설사LCD 공장 역시 과거 대통령과 전직 지사들이 한 것 아니냐”고 따졌다.이에 김 후보는 “LCD 공장이 중국으로 떠나려는 것을 당시 노무현 대통령에게 전화해 막아냈을 뿐 아니라 수원에 고등법원·가정법원을 동시에 만드는 내용 등은 본인 법안에만 있었고 그것이 담적병치료법사위를 통과했다”고 반박했다.남 후보의 ‘수퍼맨 펀드’에 대해서는 김 후보가 공세에 나섰다.김 후보는 “남 후보의 청년실업대책 중 ‘수퍼맨 펀드’가 있는데 전문가들이 잘 고른다고 해도 검토 시기가 너무 짧은 것 아니냐. 자금을 지원하는 기업을 30분에서 1시간 만에 CEO들이 선정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지적했다.남 후보는 “서류 등 제반절차는 일산요양병원실무진들이 모두 처리하고 최종 선정만 CEO들이 하기 때문에 문제될 것이 없다. 반드시 성공할테니 지켜봐 달라”고 부탁했다.마무리 발언에서 남 후보는 “8년 전 경기도지사 조루치료선거를 도전했다 김문수 지사를 도와주게 됐다. 경기도의 발전을 위해 오래 전부터 준비해왔다. 따뜻하고 안전한 경기도를 만드는 도지사가 될 것”을 약속했다.김 후보는 “도민들의 알권리 보장과 후보 검증 차원에서 방송 등을 통한 치열한 정책토론을 자주 펼치자”고 제안하면서 토론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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